2016년 1학기 학생생활관 해외봉사활동 ‘원더풀(WONTHEFULL)’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게 된 해외봉사활동은 전 세계에 원광대학교 학생생활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널리 퍼뜨리자는 의미의 ‘원더풀(WONTHEFULL)’이라는 팀명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장님, 남·여 부단장님, 그리고 25명의 단원들과 3명의 조교진. 총 31명으로 구성되었던 이번 해외봉사단은 과학·미술·음악·인성·태권도의 5개 팀으로 나뉘어, 3월에서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습니다. 이후 6월 29일(수)부터 7월 3일(일)까지 중국 연변에 위치한 조양천진 조양소학교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중한 경험과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미술시간! 가면꾸미기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의 눈빛에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종이 피카츄 접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하나하나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 보이시나요?

자, 다음은 과학시간!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꽃 선풍기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번 해외봉사활동의 단장이셨던 이경중 관장님께서도 학생들에게 친절하게 꽃 선풍기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봉사기간 내내 단원들 모두 힘을 낼 수 있었답니다.

하나! 둘! 지금은 태권도 수업시간! 선생님들의 설명에 따라 태권도 동작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한창 체육활동을 좋아할 아이들이라 수업 후에는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이번에는 인성수업시간인데요, 각자의 꿈을 적어 캡슐에 넣고 서로 교환해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주는 드림캡슐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어떤 꿈들을 적었을까요?

인성수업에서는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링 마술수업도 진행했는데요, 밝게 웃고 있는 얼굴을 보니 자신감이 팍팍 올라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음악수업의 모습이에요! 모두 함께 어울려 즐겁게 수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음악수업에서는 춤과 노래, 놀이 뿐 아니라 이처럼 캐스터네츠 꾸미기 및 박자 만들기 수업도 진행했는데요,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